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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네패스, 대전 한국화학연구원 내 부설 연구소 설립

- 화학연구원 디딤돌 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돼3 년간 절연막 공동 개발 박차

지난 8월 18일 네패스가 재료 부문 R&D 역량강화를 위해 대전 대덕연구단지 소재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 플라자에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네패스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디딤돌 사업 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3년간 한국화학연구원에 입주하여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립된 연구소는 EM사업부 재료연구소(연구소장 이종찬 상무)에서 진행 중인 절연막 공동연구를 위한 전초기지로써 반도체 후공정용 절연막 공동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소재 공동 개발을 위한 허브로 활용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네패스는 절연막용 고분자 바인더합성 공동연구를 필두로 한국화학연구원 내 다양한 분석 장비를 활용하며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개발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입주기업으로서 한국화학연구원의 내외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과제 기획, 시험 연구 장비 및 시제품 생산시설 활용, 기술이전 대상 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사업화, 지식재산권 경영 지원, 디딤돌 플라자 내 회의 공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재료연구소 이종찬 상무는 “한국화학연구원의 핵심본부인 화학소재연구본부(윤성철 본부장) 첨단 소재전문가들과 연구원내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네패스 구성원들의 개발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디딤돌 사업의 첨단 패키징용 절연막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TRL(기술성숙도; Technology Readiness Levels) 5단계 이상의 중대형 이차전지, 반도체, 차원 복합 나노소재, 바이오 등 첨단 핵심소재의 기술교류를 통해 미래 유망 기술을 조기 확보함으로써 사업화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학연구원은 유망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를 원내에 입주시켜 R&D 노하우와 연구인력, 장비, 시설 등 인프라 지원을 통해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하는 디딤돌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글 김지은 과장(kimje@nep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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