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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네패스디스플레이, ‘네패스야하드’로 사명 변경….이차전지 시장 본격 공략

★네패스계열사로고★_yahad_a네패스디스플레이가 ‘네패스야하드(nepes yahad)’로 사명을 바꾸고 이차전지용 리드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는 지난 3월 30일 열린 제 1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네패스야하드’로 사명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네패스야하드는 ‘연합’이라는 뜻의 히브리어로, 구성원들이 연합해서 일하며, 선하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는 회사란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는 금번 사명 변경을 통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에 이어 EV(전기자동차)까지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리튬이온 이차전지 시장은 올해부터 본격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총 3392GWh까지 수요량이 늘어나 작년(198GWh)과 비교해 약 17배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8년 100GWh를 넘어선 전기차(EV·PHEV·HEV) 사용량이 3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의 핵심부품인 리드탭도 성장가도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네패스야하드는 2010년 설립되어 초박형 글래스에 미세 전극을 증착하는 G1F 기술로 TSP(터치스크린패널) 시장에 진출하였다. 이후 기술이 패널 일체형(In-cell)으로 전환되며 TSP산업이 급속도로 침체되자 이에 회사는 2017년 이차전지용 부품인 리드탭 공급사로 비즈니스를 빠르게 전환하며 외산 제품을 대체하는 부품 제조 업체로 탈바꿈했고, 2019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