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Ticker

[동호회탐방]골프 초보탈출? 어렵지 않아요-청주캠퍼스 스크린 골프 동호회 ‘엔스필드’

최근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오락시설이 인기를 끌면서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거나 추운 겨울철에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골프가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남녀소노 즐기는 하나의 오락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청주캠퍼스의 골프 동호회 엔스필드 역시 누구나, 언제든, 쉽게 접하는 골프를 외치고 있다.

취재 김보연 스타(kby0916@nepes.co.kr)

스크린에서 필드까지
각 사업장마다 골프 동호회가 있지만 청주캠퍼스의 <엔스필드>는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이제 막 입문하는 비기너들에게 최적화된 동호회다. 골프를 치면서 동료, 상사와 자연스레 대화의 물꼬도 트고, 날씨 좋은 날 필드에 나가 콧바람도 쐬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왠지 골프가 어렵게 느껴지고 실력자들 사이에서 위축된다면 엔스필드의 문을 두드리자.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해 엔스필드의 활동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스윙연습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엔스필드의 회장을 맡고 있는 서정훈 차장은 동호회의 모토를 ‘스크린에서 필드까지’라고 말한다. “우리 동호회는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실력과 경험을 쌓는 활동 주로 하고 있습니다. 동호회 설립 초기 회원들 중 절반이 골프채 조차 처음 잡는 ‘완전 초보’ 이었지만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대다수 분들은 초보 레벨을 벗어났고 가입 초기보다 실력이 부쩍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목, 워라밸, 건강 세 마리 토끼를 잡자
지난해 설립돼 현재 12명의 동호회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엔스필드. 격주 수요일마다 만나 친목을 다지고 있다. 주로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하지만 라운딩 시즌에는 필드 모임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올 초 봄에는 두차례 필드 모임을 갖기도 했다. 엔스필드는 이런 골프 동호회 모임을 통해 타부서 사람들, 상사분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골프로 인해 우리 삶이 더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친구, 직장인, 동호인 그리고 가족끼리 골프를 하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삶의 평온을 찾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15-1